• 2021. 12. 16.

    by. 짱구노리

    12월에 먹으면 몸에도 좋은 제철음식은 무엇이 있나?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벌써 2020년 1월부터 쭈욱 달려서 어느덧 12월까지 달려온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설레는 크리스마스도 있고 아쉬움도 많은 연말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연말 및 크리스마스 행사 및 모임을 갖지는 못하지만 몸에 좋은 제철음식들은 준비를 하여 가정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파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2월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굴입니다. 제가 사는 곳 인근에도 12월이면 굴 축제도 하고 굴도 구워 먹고 했었는데요. 코로나로 축제는 못하지만 석화구이 너무 맛있습니다. 굴은 효능은 남성의 정력제로 아주 유명합니다. 희대의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의 경우도 저녁 식사마다 굴을 50개씩 먹었다고 합니다. 

       

      굴에는 정력에 좋은 아연, 아르기닌, 글리코겐 성분이 풍부합니다.

       

       

      굴의효능

       

       

       

      사과

      사과는 저장기술의 발달로 연중 어느 때나 먹을 수 있게된 과일입니다. 사과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12월까지 먹으면 정말로 맛이 있습니다. 사과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가 많아서 체중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사과효능

       

       

      과메기

      과메기는 특정 생선의 이름이 아니며 냉동 생선을 내다 걸어서 3~10일 동안 얼기 녹기를 반복하여 만든 음식입니다. 예전에는 청어로 만들었는데 어획량이 감소를 하면서 대부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듭니다. 특히 과메기를 먹을 때 김과 야채들과 함께 소주를 마시면 풍부한 아스파라긴 성분 덕분에 잘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에 숙취를 예방을 해줍니다. 

       

      과메기효능

       

       

      유자

      유자는 상큼하고 향이 부드러워서 유자차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맛도 좋고 감기에도 좋기 때문에 많이 챙겨서 먹는 차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폴라 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자효능

       

       

       

      배추

      매년 배추는 김장을 위해서 많이 재배가 되는 채소입니다. 김장을 11월~12월에 하는 이유는 김장의 메인 재료인 배추가 가장 맛있을때가 11월~12월에 가장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추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저열량, 저지방 채소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배추효능

       

       

      삼치 

      삼치는 고등어와 꽁치와 더불어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입니다. 삼치는 두뇌활동을 촉진을 시키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에게 이로운 음식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삼치는 가시를 발라먹기 편하고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생선입니다.

       

      삼치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