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7. 9.

    by. 짱구노리

    수도권 12일부터 4단계 격상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적 모음은 2인까지만 허용이 되고 예정이 되었던 예방접종 인센티브도 전면적으로 스톱이 되는 고강도 방역이 시작이 됩니다. 

     

    최근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를 하면서 김부겸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4단계로 격상이 되면 ........

    •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결혼식 및 장례식장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 한해 49인까지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 1인 시위를 제외한 수도권 내 모든 행사와 집회는 금지
    • 유흥,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 펌 등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전면 집합 금지됩니다. 
    • 스포츠 관람, 경륜, 경마, 경정은 무관중으로 경기만 허용됩니다. 
    •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 숙박시설 내 이벤트룸과 바비큐 파티 등의 각종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 학교 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교육부는 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이유로 14일부터 원격수업 전환을 실시키로 결정했습니다.
    •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숙박은 금지됩니다. 
    •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 시차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 제등은 재택근무 30%가 강력 권고됩니다. 

     

    기사 인용 : Zdnetkorea 

     

    코로나 확산이 정말로 많이 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19로 인한 최대 위기를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