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0. 20.

    by. 짱구노리

    혹시 내가 암? 일상생활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암 신호는?

     

    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건강하게 생활을 하다가 건강검진을 하였는데 암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장인어른도 장모님도 건강검진을 통하여 검진 후에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여 모두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피로를 느끼거나 여러 암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초기 암 의심 증상은?

     

    체중감소

    위암, 대장암, 간암 , 췌장암등의 주요 암의 증상에는 체중감소가 들어갑니다. 식사나 운동을 하여서 날씬해 지거나 체중감소가 될 수 있지만 살을 빼는 노력이 없이 단기간에 4~5kg 이상이 빠진다면 암의 첫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체중감소

     

     

    극심한 피로

    다른요인에 의해서 피로가 발생을 할 수 있고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백혈병 및 일부 대장암과 위암 등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매우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 쓰림 및 소화불량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때문에 속 쓰림 및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활 습관을 변경을 하여도 속쓰림 및 소화불량이 계속 발생을 한다면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소화불량

     

    계속되는 기침

    흡연자가 아니면 계속 되는 기침의 경우는 암일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천식 및 산성 역류 또는 감기 및 감염에 의한 것 일수 있고 만약에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피를 토하게 되거나 만약에 피를 토하는 분이 흡연자일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폐암 여부의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유방의 변화 

    유방의 변화가 꼭 암은 아니지만, 혹 이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붉어지거나 두꺼워질 경우 또는 유방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의심 및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혈변과 혈뇨

    만약 화장실에서 변을 보거나 오줌을 보았는데 피가 있다면 혈변의 경우는 대장암 , 혈뇨의 경우에는 요로감염의 문제일 수 있지만 신장암 또는 방광암 일수 있습니다. 혈변의 경우는 치질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혈변

     

     

    그 외에 많이 느껴지는 부분이 피부의 변화, 림프절의 붓는 증상,  음식물의 삼키키 어려움, 구강문제 등에 암의 초기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내원을 하여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됩니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암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 및 빠른 치료가 제일 중요한 것이 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