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농식품 바우처 제도 시행제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약 4500 세대로 이달 20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신청받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은 주소지의 읍, 면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카드는 4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부터 4인가구 8만 원 등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금은 매월 1일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구매 품목으로는 채소, 과일,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등 농축산물을 가까운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거동불편자를 위한 꾸러미 배달 서비스는 별도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 기간 : 2023년 2월 20일 ~ 2023년 11월 30일

- 지원대상자 인적정보(주소 등) , 가구원수 정보 변경 시 신청기간 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동복지센터에서 변경 신청

- 시범지역 18개 지자체의 주소지 관할읍, 면동 행정복지센터

- 부산 부산진구, 인천 옹진군, 대구 달성군, 강원 평창군, 화천군, 충북 괴산군, 충주시, 충남 청양군, 당진시, 전북 고창군, 김제시, 전남 해남군, 장성군, 강진군, 경북 예천군, 청도군, 경남 밀양시, 거제시

- 18개의 시범지역 지자체에서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