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추운 겨울 녹이는 '훈훈' 비주얼♥ 한결 같이 잘생긴 조각 미남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극강의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노란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니트를 입고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눈부신 조각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작은 얼굴을 꽉 채우고 있는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수현은 차승원과 함께 형사사법제도를 소재로 한 장르극 '그날 밤'에 출연한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할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한다.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 인물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날 밤'은 2021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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