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마귀의 원인 및 치료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 사마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물 사마귀는 저희 아이가 많이 생겨서 고생을 했던 피부의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소아과에서는 하나하나 물 사마귀를 하나하나 뜯어내고 소독하는 치료를 했지만, 아이가 너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서 인터넷을 통해서 치료방법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물사마귀라 불리는 감염병 질병은 '전염성 연속종' 또는 '전염성 물렁증' 이라고도 불립니다.
Molluscum contagiosum virus 에 의해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잠복기는 2주~2개월 정도이며 잘 생기는 부위는 소아의 얼굴이나 몸통에 잘 생깁니다.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전염되는 '물 사마귀'
물 사마귀는 피부 면역력이 약할 때 폭스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소야의 얼굴이나 겨드랑이, 몸의 주요한 부위에 자주 발생하며 어린이 집, 학교, 학원, 공중목욕탕, 수영장, 온천 등에서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연속 종인 물 사마귀는 주로 여름철에 어린이들이 수영장이나 어린이 집에서 옮아와 많이 발생됩니다. 여름철에 발생한 물 사마귀는 계속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해야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물 사마귀
물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는데 면역력이 강하면 발생하지 않고 면역력이 약하면 낫지 않고 계속하여 재발됩니다. 따라서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본인에게 괴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수 있어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더라도 면역력이 강하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번식하기가 좋아서 증상이 계속 번지게 됩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경우 이차 감염 위험
물 사마귀는 살색 혹은 분홍색을 띄고 직격 1~5mm 정도의 진주색 융기가 나타납니다. 몸의 곳곳에 단독, 혹은 집단으로 발생하며 손바닥, 발바닥에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대개 가렵거나 따가운 다른 증상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어린이 물 사마귀, 면역력 높이는 근본 치료 방법은?
물 사마귀는 큐렛으로 긁거나 레이져 시술로 사라질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거의 대부분 다시 재발이 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발생하고 재발하므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입니다.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고 면역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보충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사마귀 생활 속 주의 할점 >>
환부를 긁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하며 손으로 뜯거나 칼 또는 가위로 자르면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서 더욱 번질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중탕이나 수영장 등은 이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면과 같이 환기가 잘 되는 재질의 옷을 입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학세제등의 접촉을 주의해야 됩니다.
방부제와 색소, 향이 진한 화장품과 보습제 등의 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사마귀는 위생 및 면역력 저하에 따라서 잘 생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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