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수도권 27일부터 3단계 격상 식당 및 카페는?

코로나 비수도권 27일부터 3단계 격상 식당 및 카페는?

 

연일 재난문자로 확진자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서 계속 천명대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비소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7일 0시부터 다음 달 8일 24시까지 3단계로 상향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 27일 0시부터 ~ 8월 8일 24시까지  3단계 상향조정

 

비수도권에서는 약 2주간 카페, 식당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이 되며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인구가 10만명 이하의 시군 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다고 판단하여 지자체에서 지역 상활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 : 카페, 식당 매장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 밤10시 이후에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

 

그 외 제한사항은 1~2단계에서 영업시간을 제한받지 않았던 목욕장업,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은 오후 10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노래연습장 및 코인노래연습장도 오후 10 이후 영업금지 그 외 클럽, 나이트, 유흥단란주점 홀덤펍등도 오후 10시 이후 운영 금지

 

스포츠 관람은 실내경기 수용인원의 20%, 실외는 30%로 제한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4분의 3만 운영해야 됩니다.

 

종교시설도 제한이 되는데 수용인원의 20%에서 거리두기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